윤 대통령의 '맞는 말 잔치'에서 그 분이 보인다
윤 대통령의 '맞는 말 잔치'에서 그 분이 보인다 [주장] '자유, 인권, 민주주의' 발언, 현실과 괴리... 내가 기독교 목회자 시국선언에 참여한 이유 정병진(naz77) 윤석열 정부 출범 1년, 곳곳에서 비명과 통곡 소리가 들린다. 대통령이 '건폭'이라 매도한 건설노동자는 노동절(5.1.)에 분신해 그 다음날 숨졌고, 지난해 10월 이태원에 있던 시민 159명은 목숨을 잃었다. 줄줄이 오르는 가스·전기·수도 등 공공요금에 서민들의 한숨과 시름은 깊어만 간다. 지난해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인 472억 달러(약 60조)에 달하고 올해도 매달 큰 적자가 이어지는 중이다. 윤석열 정부는 취임부터 논란이 많았다. 멀쩡한 청와대를 놔두고 수천억 원을 들여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했다. 대통령은 '469억 원이면 ..
역사와 진실
2023. 7. 17. 20:13